태영 측에서는 3000억 원을 예상하지만 시장에서는 2500억∼2700억 원 정도로 보고 있다...

    채권단과 사업장 수가 너무 많은 것도 문제다...

    글=중앙일보 논설실 그림=고혜경 프리랜서 ※이번 회를 끝으로 당분간 그림사설 중단합니다...

    5%)에 그칠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다...

    내수도 기댈 게 없으니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1%대 저성장이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분위기다...

    노동개혁의 핵심인 근로시간제도 개선부터 단계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병원이나 의원급 의료기관도 수도권에 밀집돼 있다...

    실제로 인천의 상급종합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은 전공의가 없어 소아의 입원 진료를 2월 말까지 잠정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의대 정원 확대는 오히려 다른 문제를 야기할 가능성이 크다...